사망자통자1 사망신고하면 다음 날 통장이 막힌다? 9월 11일부터 달라진 금융거래 신속차단제도 “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다음 날부터 통장에서 돈을 전혀 찾을 수 없다던데 사실인가요?”“그럼 장례비는 어떻게 하나요?”“사망하기 전에 미리 자녀 통장으로 돈을 옮겨놓는 게 낫지 않을까요?”2026년 9월 11일부터 ‘사망자 명의 금융거래 신속차단 시스템’이 전면 시행되면서 이런 질문이 많아지고 있습니다.그런데 뉴스 제목만 보면 한 가지 오해하기 쉽습니다.9월 11일부터 처음으로 사망자의 통장을 막기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.기존에도 금융회사가 예금주의 사망 사실을 확인하면 고인의 계좌에서 임의로 돈을 출금할 수 없었고, 원칙적으로 상속절차를 거쳐야 했습니다.그렇다면 이번에는 도대체 무엇이 달라진 걸까요?핵심은 ‘차단’보다 ‘속도와 범위’입니다기존에는 행정안전부의 사망자 정보가 한국신용정보원을 통해 일부 금융회.. 2026. 9. 15. 이전 1 다음